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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시민이라면 누구나 기후동행카드 신청하셔서 월 65,000원으로 교통수단을 무제한 이용하세요.
기후동행카드는?
기후동행카드는 2024년부터 시범운영되는 무제한 교통카드(월 65,000원)입니다.
2024년 1~6월 시범운영 이후에 본격적으로 운영이 된다고 하니, 하루빨리 신청하셔서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.
기후동행카드 혜택
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서울시 권역 내의 지하철+버스+따릉이까지 무제한 이용 가능합니다.
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으로 온실가스와 대기오염까지 줄일 수 있겠지요?
서울시 뿐만 아니라 김포시 및 인천광역시 등 경기도 지역에서도 추가 사용할 수 있는 협약도 진행되고 있다하니 기대해보셔도 좋습니다.
기후동행카드 이용 노선 확인하기
기후동행카드로 서울 내 지하철+버스+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범위 - 서울 내 지하철
- 서울시 버스(심야버스, 마을버스 포함)
- 따릉이(1시간 이용권)세부노선
(지하철)(1호선) 온수/금천구청~도봉산역
(3호선) 지축~오금역
(5호선) 방화~강일/마천역
(7호선) 온수~장암역
(9호선) 전 구간
(신림선) 전 구간
(경의중앙선) 수색~양원/서울역
(수인분당선) 청량리~복정역(2호선) 전 구간
(4호선) 남태평~당고개역
(6호선) 전 구간
(8호선) 전 구간
(우이신설선) 전 주간
(공항철도) 김포공항~서울역
(경춘선) 청량리/광운대~신내역기후동행카드 카드 가격
기후동행카드 가격은 2종류로 나뉘어집니다. 원하시는 옵션을 선택하시면 됩니다.
지하철+버스만 이용 지하철+버스+따릉이 이용 62,000원 65,000원 기후동행카드 종류/발급 및 충전하기
기후동행카드 발급 및 충전은 2024년 1월 23일(화)부터 가능합니다.
모바일 앱으로 손쉽게 발급하거나 또는 실물카드를 구입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모바일 카드 실물카드 안드로이드폰(애플 불가) 애플폰, 디지털 약자 등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다운로드 후 사용 지하철 1~8호선 역사 및 인근 편의점에서 발급 가능
※최초 발급비 3,000원 발생기후동행카드 사용하는 방법
기후동행카드는 사용 개시 후 30일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
지하철+버스 - 모바일 또는 실물 카드를 태그하여 승하차
※미태그 2회 이상 누적되면 24시간 사용정지되니 주의!따릉이 - 기후동행카드(모바일/실물) 구매 ▶ 티머니GO앱에서 기후동행카드 번호 등록 ▶ 이후 마음껏 이용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1인당 최소 24만원(연간)을 아끼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.
기후위기도 늦추고 생활에도 보탬이 되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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